오늘 대여점에 갔다가 삼자대면 작가님의 새로운
책이 있어서 빌려서 봤습니다...
작가님 이름을 믿고 빌렸는데.....
너무 막가파식이네요 --
이런식의 글은 처음 글을 적는 작가에게나 많이보는
그런 형식의 글 같이 보이더군요 --
이미 2개의 책을 출판하고..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글이어서..
믿고 빌린거였는데.. 배신 당한 기분이 ㅠ.ㅠ
아니면 이런글이 대여점에서 좀 먹히는건가요???
(얼마전에 수라흡정신공 이라는 책을 빌려봤는데..
제목때문에.. 지멋대로 먼치킨일꺼 같아서 안볼려고
하다가.. 9권까지 나와서.... 뭔가 있을꺼 같아 빌렸는데..
지멋대로 먼치킨이더군요... 졸라센먼치킨 -_-;; )
암턴... 정말 실망이라는 ㅠ.ㅠ
지멋대로 먼치킨이 아닌.. 작가님 실력으로
여러나이대를 만족시킬만한 글은 안되는건지 ㅠ.ㅠ
p.s) 젝 ㅏ먼치킨을 싫어하는건 아님.. 오히려 좋아하지만...
퍼스트맨은 좀 아니였습 --;;;
이런글은 학생들이 적는 게임판타지하고 비슷해보임 --;
정말 킬링타임용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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