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이 작품이 왜 조회수가 오르지 않을까 하는 점이지요..
작가연재란 연쌍비님의 대협심...
10년전에 은거한 절세고수가 다시 재출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차분하면서도 굵은 선으로 전개되는 스토리와 느린 듯 보이나 단어하나하나가 주는 긴장감은 마치 전장의 한 복판에 서 있는 듯하고 주인공과 그의 노복이 은은히 뿜어내는 카리스마는 읽는이로 하여금 절로 숨을 죽이게 만듭니다.
어느 분의 덧글에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고룡의 다정검객무정검 첫장면에서 눈발이 날린다면 여기서는 꽃잎이 날리거나 봄바람이 스치는 느낌이다...
진정한 정통무협의 매력이 지금 한창 피고 있는 벛꽃처럼 가슴을 울리는 대협심.. 그 뜨거운 호흡을 한 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하는 추천이네요..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두서없는 글이나마 올려보았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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