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매일 눈팅만하다가 오늘 드디어 회원가입을하게되엇습니다 ^^; 우선 지금 고무림판타지에서 다시금 화재가 되고있는 삼국지를 기반으로한 판타지소설들에 대해서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고자하는바입니다. 제가 젤처음 삼국지 퓨전물을 접한게 아마 일본만화인 용랑전일껍니다. (아마다른분들도 비슷할듯) 그뒤 그와 비슷한류 즉 타임슬립으로 인한 삼국시대로 넘어가면서 생기는 일을 소재로한 소설류가 많이 나왔다고보는데요 이러한 소설류는 나관중의 삼국지 로 인한 제약이 따른다고봅니다. 대체역사류도 비슷하겠지만 그나물에 그밥이란 식이죠 크게 분류를 나타내보면 우선 초창기에 이런류가 많이 나왔는데 우선 나관중의 삼국지에 등장한 인물이아닌 새로운 등장인물들을 등장시킴으로서 내용을 전개하는 식 (예 용랑전)
입니다. 이런 소설은 처음엔 어느정도 흥미를 유발하고 몰입을 하게 하지만 그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삼국역사에 관섭을 할정도의 상당한 파워를 지닌체 나오게 되면 소설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더이상 진행을 할수없을정도까지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러한소설들은 보통 연재중지로 결말되어지죠)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삼국지 진행을 알고있는 주인공이 그역사를 이용해서 삼국지전면에 떠오르는것인데...주인공이 역사를 알고있어서 그걸 이용하여 주요보직을 장악하는 로또같은 행위 (솔직히 부럽습니다. ;_;) 이는 초반에만 능력을 발휘하지 주인공이 끼여들게 됨으로서 꼬이는 역사엔 아무 소용이 없다고봅니다. 뭐 이런류의 소설은 그 주인공이 꼬인역사를 다시 되돌린다고 발바닥땀나게 뛰어다니긴하지만서도...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대체역사류 소설들중 삼국지는 왜 자꾸읽어도 재미있는 이유가 뭘까 아마 그건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한번이라도 읽어본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왔던 것을 그나마 소설에서라도 경험해보고자하는것이 아니겠는가하는것입니다.
참고로 고무림판타지에 연재하고있는 삼국지 시리즈 작가분들 힘내십시요 연중은 안됨 -_-+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