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설 없을까요?

모여라~ 모여라!

약자들은 모여라 우리도 꿈을 꾸지 희망찬 꿈을

대를 위해 소를 히생한다는 개소리는 집어 처라.

소에 속한 사람들이여 모여라 모여라 소가 모이고 모이면 대가 된다. 우리의 가슴 속에 있는 외침을 토해내라 우리의 억울함을 풀자 여러사연이 모이고 모여서 하나의 강을 만들어 낼것이다.

바다까지 가는 강을! 강에 우리의 희망을 뿌리자

우리의 몸을 불태워 우리의 혼을 불태워 강에 뿌리자

바다까지 흘러가기를 기원하며 강에 뿌리자.

약자들이여 일어 서라 약자가 모이고 모이면 강자가 되듯이 우리도 모이고 모여 또다른 시작을 만들자 때로는 어둠 속에서 때로는 빛 속에서 우리의 열정을 불태우자 우리의 희망을 불태우자

끝까지 싸우고 싸워서 우리의 강을 지키자 우리가 모두 죽으면 강자들은 손해다 왜냐면 농사를 할 사람이 없으니 왜냐면 돈을 걷을 사람이 없으니 우리는 왜 약한가 단단하게 뭉치지 못해서 약한 것이다.

아주 단단하게 창과 칼로도 뚤을 수 없는 단단한 끈으로 우리를 역어 모든 비바람을 해치고 나아가자 강이 흐르는 듯이 모든 어려움을 자연스래 극복하자

[[탈퇴계정]]

내용이 참 모순이네요. 저 사람들을 보고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고 하죠.

[퓨전합체]

출판된건데 나한님의 "광풍가"가 위글이랑 비슷한거 같은데여..

[유이드]

광풍가 저도 봤습니다. ㅎㅎ
늦곰돌이님 님은 하나나 아나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안다고 할 수 없죠.
괜히 비평하지마세요.

[일곱우레劍]

남의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그런 인자가 됩시다. 고무판 캠페인 요 밑에 있자나요~
그리고 유이드님이 원하시는 소설은 퓨전합체님께서 말씀하신 나한님의 [광풍가]가 딱이네요. 약자들의 울분,한,증오를 승화시킨 그들만의 통쾌한 복수!!! 보시지 않으셨다면 책방으로 달려가세요~ 어디 책방이든 있을 테니까요~

[비비참참]

흠... 걸인각성 같은 것도 맞을려나? 워낙 가물가물 해서....

그건 주인공이 개방의 거지 인가? 그걸로 나오는걸로 기억... 완전 초 거지 ㅋㅋ


그리고 농부 라고,... 책 뒷면 글귀가 대충

우리 농부들이 있기에 대마법사, 소드마스터도 먹고 산다.

머 이런식이던데...

[Ruiner]

대를위한 소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지 않을까요? 분명 대를위한 소의 희생은 있어선 안되지만 그로 인해 그 사람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훨씬 좋아질수 있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런 생각은 좋다고 할수 없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약자들이 모이고 모이다보면 그 약자들 중에 강자가 나오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약자중에 강자가 나올것이고 그 약자중의 강자가 더더 약자에게 희생을 강요하진 않을까요? 일종의 모순 같은 느낌이 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