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친구들이 객잔에서 술을 마시다가 한노인을 만나게 됩니다
흰수염 가득한 신선같은 노인네가 돌아갈 차비가 없다며 도와달라고 하는데...
그 중에 곰같은 사내는 꺼지라고 욕하고 잘생긴 사내는 돈 밝힌다 비웃습니다 그러나 학사풍의 평범한 사내만이 노인에게 용서를 구하고 은자를 내어줍니다
노인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났는데, 다음날이 되니 곰같은 사내는 아이 가 되었고, 잘생긴 사내는 여자가 되었으며 학사같은 사내는 금강불괴의 몸이 됩니다...
그 이후로 이어지는 여러 황당한 사건들!
필연적인 일은 없으나 더욱더 흥미진지하고 내용전개가 화려한
무릉전기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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