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책 읽는 경력이 늘어나다보니 필력을 심하게 따지게 됬는데.. 그러다보니 볼만한 책이 줄어들더군요.. 그중에 찾은 보물이
미라쥬와 I.F ...
두작품의 어색하지 않고 물흐르는듯한 멋진 필력과
시니컬한 I.F 의 주인공, 너무나 이성적이고 감정이 없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급조된 표정만 짓던.. 그후 다른세상과 현세상을 오가다 다른세상에서 단 하나 소유하고 싶은 것이 생겨 그것을 가지기위해 강해지는 미라쥬의 주인공..
왠지 저는 이 두 주인공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더군요. 더불어 필력도 말이죠. 그래서 말인데 이런 독특한 주인공과 더불어 필력도 훌륭한 작품이 있을까요? 선 악 이런것에 갈리지 않고 회색 인 주인공도 마음에 듭니다. 혹시 이런 소설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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