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분좋게 웃었습니다.
추천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유운권님의 <식도락>추천합니다.
어렸을때 '요리'에 매료된 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요리를 통해 삶을 배우고, 요리를 위해 문무를 완성해가는 내용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기분좋게 웃었네요.
아...요리무협내지 주방무협은 식상하시다고요?
하지만 여기는 바로 무림이랍니다.
심각하게 읽으시지는 말고, 기분좋게 웃으시며 일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행복해지신답니다.
때로는 배꼽이 빠질 수도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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