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 Voo Doo Vengeance.

= 이유도 모른 채 죽음에게 거부당한 여인. [정유화]

" 정말. 정말로 죄송해요. 저도 이러고 싶지는 않아요. 그냥 다

이해하셔요."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에 휘말리는 청년. [박재현]

" 아하하! 말도 안돼. 날고 있어요! 우리가 하늘을 날고 있다구요!"

= 그리고 드러나는 복수의 대상들.

" 혹시 성함이 '장유화'씨?"

" 젠장. 신이란 정말 불공평 해. 하고 싶을 땐 정말 미친듯이

하고싶어. 근데 정작 할 땐 힘이 들고 하고나면 허탈하잖아.

은근히 짜증난단 말야."

" 얼라 이 씹놈의 새끼. 너 지금 나보고 뭐라 그랬냐. 무식탱이?

확 아갈탱이를 회쳐불랑게. 내가 회 좋아하는 거 알제? 알았으면 그 놈의 입 간수 좀 잘해라잉. 언제 열십자로 확 그어버리는 수가 있응게."

" 내가 이러는 거 한 두번 보냐. 병신."

" 화장실 갔다 온 거야 이 멍청아."

" 괜찮아요. 실수할 수도 있는 거죠. 유에양의 시체는 회수해 오고

유화양도 조속히 찾아 오길 바랄게요. 조급할 거 없습니다. 아.

그리고 유에양을 죽인 놈은 반쯤 찢어서 한강에 내다 버리세요."

= 죽음에서 깨어난 한 여인의 처절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죽음조차 하찮은 이야기. Mrs. Voo Doo Vengeance.

" 자기 입으로 사죄한다 했으니 그만한 대가는 달게 받을 수 있죠?

그쵸 재상씨? 나쁜 짓을 해서 벌을 받는 거니까 날 원망하지 않을

거죠? 그쵸? 그렇죠? 그런 거죠? 그렇다고 말해줘요. 부탁이에요.

제발 부탁이니까 그렇다고 말해 이 씨발 새끼야!"

* 제 글이고 아직 정식 작가는 아닙니다. 때문에 글 홍보차 왔습니다.  판타지는 아닙니다. 어반 판타지도 아니죠. 그냥 일반 소설 쓴다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극성무진]

수고 하시길^^

[배추용가리]

수고 하시길^0^

[소울[疎鬱]]

수고 하시길*^^*

[에밀리앙]

세사람 다 동인 인물... ... 아니 동일 인물 같슴다.

[Acea]

매우, 아주 끌리는 홍보(...).

[A.L.]

수고하세요! 홍보가 맘에들어욧~

[유스타티아]

ㅎㅎ.. 수고하세요 ^ ^

[超必殺氣]

갑자기 친절한 금자씨가 떠올랐다...``;
Sympathy For Lady Vengeance...``;

[파하스]

낚시글? 엄청난 엔터신공;;

[冥王]

극악의 엔터신공...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