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돌아왔습니다.
누가요?
스승은 성성이요, 사형은 대머리고 자신은 처녀 할머니라나 뭐라나? 킥!
바로 박신호 님의 '무예의 달인'이지요..
가문의 사람에 의해 바보처럼 키워지고 유유자적하며 홀로 지내던 어느날 무공비급 찬탈전에서 양패구상한 세 문파의 격전지에서 만난 원숭이 그림의 기연 그리고 고독...
산에서 만난 인연은 스승과 제자가 되고...
관군들에 의해 초토화 된 묘족 마을에서 생존한 두 명의 아이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게 되는데..
이게 웬일?
알 수 없는 무리들이 보금자리에 찾아드니...
격전 끝에 사형은 대머리가 되고 사매는 백발 소녀라..
또한 사부는 성성이를 벗었으니..
아, 궁금하도다!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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