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부탁]주인공이 치밀하고 명석한, 그리고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소설.

권왕무적, 비뢰도.

권왕무적은 말이 필요없는 통쾌함의 절정이고, 주인공이 정말 치밀해 거의 모든일을 예측해버리는 천재죠.

다만 7권까지 재미만 있어 왔는데 최근 8권을 보니까 권왕무적도 문단을 만들지 않고 한줄만 쓰고 엔터 쳐버리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 좀 그랬더랬습니다.

비뢰도.

말도 많은 작품이지만 저에게만큼은 설정면이나 전개하는 방식면이나 모두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이야기를 늘리면서 주절주절 설명하는 부분도 재미더군요.

그냥 시간남아서 작품에 대한 제생각까지 적어봤는데요.

하여간에 주인공이 치밀하고 명석한, 그리고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고런 작품 추천 부탁드려요~

출판, 연재 상관없어요.

[그자식]

아아,, 통쾌함이 빠졌네요-_-;

[삼뿌리]

흠... 주인공의 예상 밖의 고난이나 어려움을 겪는 것을 싫어 하시는 듯.. 고난을 겪더라도 고난을 충분히 해쳐나갈 수 있는 믿음직한 주인공을 원하는 듯 하네요. 초님의 글이 좋을 듯 하네요. 여기서 연재하는 선무.. 그리고 고렘님의 마법사이계여행같은 것도 이야기를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한표줄 수 있을 듯하네요.

대운하, 식도락 도 매력적인 글이니 읽어 보시길..

[모란]

선무는.. 예측하고 이런건 아니죠. 좀 끌려다니는 경향이 많습니다.
글쓰신분이 원하는 글은 마조흑운기를 추천하고 싶네요.

모란이 향기를 남기고 갑니다.

[부르심]

신마대전 강력추천합니다. 주인강 라딘이 이야기를 확실하게 이끌어 갑니다. 또한 아주 치밀하고요~ ^^

[석철두]

검향만리도 좋겠군요

[하늘은푸름]

천지무쌍. 내가 보는것중에 그런류의 주인공은.이것뿐이였군 그러고보니.

[하늘은푸름]

뭐 연재를 중단한 이하원은..-_-너무나..너무나

[曉梟]

신마대전 강추.. 모든 건 주인공의 손아귀에서..

[이븐타이드]

비뢰도 주인공이 치밀!?

[극성무진]

나향 추천 합니다^^

[리드오어]

순례자...주인공의 치밀한 전술과 능력 + 눈치빨(?)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잔머리에 잔머리가 더하는....또한, 구수하고 억쎈 사투리 또한 한 몫하죠...
뭔가 과거가 있을 법한 주인공이 오크,하프엘프,드워프,프리스트와 노예(?)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