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Go!武林 으로 시작합니다. 무림으로 가는거죠.
이계진입물이냐고요? 글쎄요... 우리가 사는 현실과는 관련이 없으니까요. 그냥 독특한 세계관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무공+마법+메카 정도 될까요? 그렇게 섞어놓으면 복잡하지 않냐고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장담할수 있습니다. 서로 조화롭게 합쳐집니다. 믿어주세요~
무림으로 가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이계진입물처럼 우연찮게, 판타지세계에서 소환해서, 가는게 아니죠. 무림으로 간 이유는.. 휴가랍니다. 일 열심히 했다고, 회사에서 휴가로 무림으로 보내줍니다. 무림에가서 산적질 해보고, 농촌에서 상경한 총각 행세 해보려고 무림으로 휴가를 왔습니다. 휴가가는날, 같은회사 직원이 골통먹이려고 사로를 치는데, 그정도야 별 문제 있겠습니까? 재밌게 놀다 오면 그만이지.
먼치킨이냐고요? 예 먼치킨 맞습니다. 목이 잘려도 죽지않고 마법까지 사용하는 불괴활시란 놈도 동료니까요. 세력도 만듭니다. 이름도 거창하게 "석동24시 편의점"이랍니다. 그렇다고 적도 없는 깽판물이냐고 말하시면 지금까지 소개하고 있던 제가 섭하겠죠?
적 있습니다. 적이 매우 강한존재입니다. 무림의 토박이들입니다. 무공만 죽어라 익힌 고수들입니다. 주인공 일행을 찾아내어 죽이기 위해서 천안통도 사용할줄 아는 매우 강한 존재들입니다.
천안통을 어떻게 쓰냐고요? 이렇게 씁니다.
『손무는 법문을 외웠다
"지.피.에스.시스템 온. 타켓 비. 에스 제로. 제로 원!"』
정말 무시무시한 적들입니다.
제목이 "대탈환" 입니다. 탈환으로도 모자라서 앞에다가 "대" 라고 떡하니 붙여 놓았습니다. 무엇을 탈환하고 싶은걸까요? 한번 대탈환의 세계에 빠져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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