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사는 촌놈입니다.
간만에 서울올라갈일 있어서..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그곳에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있는 영풍문고에서 그동안 읽고싶었으나... 동네에는 존재하지 않는 소설 모두 질렀습니다.
초우님 작품 호위무사 1-10권까지 질르고 녹림투왕 1-5권까지 사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렇게도 읽고싶어했었던 권왕무적을 1-8권까지 샀습니다.
그리고 우각님의 천인혈 1-5권까지 샀구요 그리고 그토록 읽고싶어했었던 더싱어 주문까지 해가며 4일을 기다려 1-5권까지 구입했습니다. 소설다 사고 나니 대략 25만원 넘게 꺠졌습니다. 이제 고딩딱지 땐저로서는 상당히부담되는 금액이기는 하지만.. 일단 책사는데는 돈을 아끼는 채질이 아니라서.. 후후후..-_-그런데 이렇게 많이샀는데 나쁜넘들이 전혀 DC안해주네요.. 인터넷으로 살껄 대략 낭패입니다
후후후..-_- 아무튼... 구입한책 들고서 다시 시골로 내려오는데...
들고오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_- 저 처럼 가끔은 이렇게 질러주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후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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