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세의 순진무구한(?) 얼굴에..
앙증맞기 짝이 없는 체구에..
물위를 걷는건 기본이고...
300년전에도...앞으로 300년 후에도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
없을거라 스스로 장담하는..^^
거기다 직업은 유모....
때 늦은 소리이긴 하겠지만..허나 최근 접한 저로선..뭐..^^
도편수 재미있네요..왠지 저에겐 만인동을 연상케하는..
당연히 두 작품은 전혀 다른 별개^^
"난 오빠 따라 왔어요"
이 대사에 억장이 무너지더군요..크하하하
최근 제 선작에 N 이 없는 관계로..
작가님들을 물어뜯고 싶고..닥달하고 싶지만..
뭐 제가 힘이 있나요..기다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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