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소설이나 전쟁 혹은 그런 종류의 소설 생각나는데로
그냥 적어주세요. 최근에 이쪽 장르에 빠져버렸음...
대한제국기나 머나먼제국 밝달실록 조선제국일본~ 등등등...
출판이나 연재 상관없이 적어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대체역사소설이나 전쟁 혹은 그런 종류의 소설 생각나는데로
그냥 적어주세요. 최근에 이쪽 장르에 빠져버렸음...
대한제국기나 머나먼제국 밝달실록 조선제국일본~ 등등등...
출판이나 연재 상관없이 적어주세요
최강의 대체역사소설은 역시 한제국건국사입니다. 작가님의 고증과 디테일은 지금까지 나온 대체역사소설과는 비교도 할수 없죠. 솔직히 동해 웃음만 나옵니다.
두번째는 환생군주 현재 작가님이 군대가서 더이상 연재는 안되지만 조선최악의 임금중 하나인 선조를 완전히 바꾸어 버린 작품입니다. 세계적으로 임진왜란이후 일본과 한국의 국력이 역전됬다고 하느데 이작품 역시 역사인식과 작가님의 위트가 뛰어난 작품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3번째는 조선제국건국사입니다. 이작품은 중단되었지만 케릭터나 스토리면에서 탄탄합니다.
마지막으로 1254예비군을 말할수 있는데 이작품은 한때 민주주의 논쟁으로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지요. 솔직히 이 4가지 작품과 비교하면 다른것은 쓰레기입니다.
음......쓰레기란 극단적인 표현은 쫌 그러네여...ㅡㅡa;
제가 아는 작품들 제목만 써 올릴께요...
출판작 [비상][환생군주]
조아라 연재 [북고구려전][대조선연방][울부짖는봉황][신대한제국사][조선제국사][중전이되는법]
조아라 연중 [제국조선][고종지한][역사의투쟁][머나먼제국][다시쓰는고려사][다시쓰는조선사][제국의아침][영원한제국][국가의탄생][한제국의도약]
은자림 [개벽(완결)][혁명(연중)]
그외에...과거를 바꾸는것이 아닌 현실바꾸기....
출판작[대한민국]<--은자림이나 조아라에 조금 있습니다....
[마법입국]<-- 조아라에 제목만 남아 있네여....;;;;;;
[파라블럼]<--조아라에 쬐끔 남아 있네여...;ㅁ;
개벽과 혁명...
개벽은 초반부 읽다보면 좀 어설퍼보이기도 하고 흐르상 아쉬운 부분들이 많지만..점차 네오님께서 글쓰기에 익숙해지셨는지 글들이 아주 탄력을 받습니다.
마지막 에필로그의
"인민 여러분. 못난 백범이올시다.~"
속에서 울컥 치밀어 오르는 피가 결국 눈물이 흐르게 만들더군요..
개벽에 이은 혁명..
정말 하루하루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새로 올라온 글 읽는 낙으로 살았드랬습니다.
날마다 새로워 져라..
정말 제대로 돌아가는 대한민국이라면
분명 저렇게 썩어빠진 모리배들을 단죄시키고 하루하루가 새롭게
탈바꿈이 되어야 하는데...하는 마음으로 보곤 했었습니다.
비록 아쉽게도 지금은 연중입니다..
처음 연중하셨을때는 하루종일 무기력증에 빠져있었을 정도였는데...
숨겨둔 보물을 하나 도둑맞은 기분이랄까..
그리고
솔직히 대체역사물..이라는 자체가 자칫 잘못하면
부정적인 현실에 대한 역사의 마스터베이션용 오락거리로 전락할 위험소지가 많습니다.
판타지 먼치킨과 비슷한 맥락이죠.
아무리 소설이 허구라 해도 투드..가 소설이 못되는것처럼 말입니다.
소위 "어느날 뚝 떨어진 졸라 짱 쎈 우리나라 세계정복기"처럼 흐르게 되면 그건 결국 대체역사소설이 아니라 세계정복에 대한 판타지 설정집밖엔 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자쿠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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