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요즘 글에는 절대적 기준이 많이 사라지더군요.
이 사회의 영향일까요(...)
많은 주인공들은 "절대선/악 은 없다" 라고 하는게 왠지...
"그 기준은 자신이 정해야 한다"라...
왠지, 저런 것을 보면 자신이 신 - 아니, 초월자 - 가 되고 싶어서 그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절대선/악 은 없다"는 것은 제한된 인간으로써는 사실 확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기준을 알 수 없다" 정도일텐데, 그 기준을 자신이 세운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이 초월자가 되고 싶은, 혹은 그 기준을 세우는 자가 되고 싶다라는 의식을 반영하는 것이 아닐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참, 인간이 자기 개개인의 기준을 가지고 살면 혼돈이 초래될텐데...
각설하고, (졸려서지만), 저런 것에 관한 내용이 중요한 부분을 맡고있는 소설은 없을까요?
저런 소설이 있으면 즐겁게 읽을텐데요.
(Thank you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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