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月)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종족마저 다른데..
법칙들은 모두 같더군요.(정확히는 오리지널 차원보다 더 떨어짐.)
산수의 사칙연산이나 기타 간단한 정리들은 모를까..
화학이나 물리적인 법칙은 당연히 10이면 8,9은 틀려야 정상입니다.
간단히 달만 해도 기본이 2개 아닙니까?? 그럼 그에 따른 법칙들도 모두 바뀌어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마나나 기, 혹은 에테르라 불리우는 원소들은 존재하는 마당에... 똑같은 재료가 있다는 보장도 없지만 구했다 해도 과연 염초와 유황, 초석을 구해서 화약을 만든다 해도 그게 정상적으로 폭팔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직접 수학자나 과학자등이 가서 그 차원에 맞게 수정(연구)해 보지 않는한 고정된 법칙들은 거의가 무용지물이어야 정상이지요.
그런데...
대다수의 소설에서는(이상향님의 천지창조나 기타 소수의 소설은 제외) 다른 차원에 가도 법칙들이 잘만 먹히더군요..
소설들을 보면 차원이동자들은 잘만 총만들어서 영지 발전시키고, 수학이나 기타공식가지고 잘만 9클레스마법사가 됩니다.
그걸볼때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음.. 밀어주기(?)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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