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르문학의 일대 부흥기를 맞은 듯 한데...

장르문학, 워낙 많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다보니 독자 입장에서 제대로 엄선되지 않은 탓에 재미가 없다는 둥, 몰입 할만한 그런 작품이 없다는 둥, 쓰잘데 없는 주장을 펴는 자가 많습니다.

허~!

하기야, 과거 십여년전만 해도 장르소설에 몰입되면 X쌀때도 봐야하고, 입으로 밥이 들어가는지, 반찬이 들어가는지 밥먹으면서도 눈을 떼지 않았죠.

그러나 지금도 잘 찾아 보면 몰입할만한 가치있는 작품 분명히 있습니다.

아래의 작품을 눈여겨 봐주세요.

沈魚落雁님이 올리는 [검정만리]후회 안 합니다.  

임  진  광님이 올리는 [무공총람]후회하지 않을 그런 작품이고, 무휼님이 올리시는 [현월비화] 이게 재미가 한참 있는데 연중 된 것이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梅        隱님이 올리는 [정검록] 읽어보지 않으면 후회하죠.  

[사람2]

이가락-천하무쌍 혁지명-태극마검 초-선무 촌부-우화등선
전혁-절대비만 화풍객-청사자단 이상향-천지창조(블리츠?일듯)
슈바르츠-바톤 카이스트 사마루-학살자 추일객-불굴의무혼
백호-더로드 김백호-아스크 설경구-우뢰검
선호작추가하시는게어떠실지요 물론 책으로 나온 것도 많습니다

[일초의미학]

이원연공 이상하게 이런데 빠지던데;;
전 이원연공도 좋더라구요;

[극성무진]

다 좋은 작품이고 사람마다 취양이나 좋다고 느끼는 것이 다르니....

[브레이즈]

어떻게 보면 부흥기라고 할수도 있지만 어떻게보면 암흑기라고 볼수도 있죠

[空芯菜]

무공총람.. 잘 올라오고 있는데요. 왠 연중???

[Xnem]

무공총람 방금도 한편 보고 오는 길인데;

~?~?

[루스시나잉]

무공총람 연중아니예요~~~ 수정바람

[고중일보]

글쎄요. 좋은 작품이 현재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속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완결이 나지 않은 소설들이 많으니까요. 완결이 나서 사람들의 입에 회자하고 똑 장르문학을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장르문학의 수준이 이 정도다 하고 인식되었을 때 비로소 부흥기라고 할만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윗글은 추천 글이군요.-_-;;
이럴때 파닥파닥 해야 하나요....^^

[가야(성수)]

아~ 죄송,
무공총람도 재미있는 작품이고, 무휼님이 올리시는 [현월비화] 이게 재미가 한참 있는데 연중 된 것을 착각했습니다.

[노란병아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