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만족이라는 네 글자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보시는 독자분들마다 견해가 다르시겠지만, '사회'라는 정해진 틀에서 사는 우리들이, '무림'이라는 한없이 자유롭고 넓은 공간속에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혹은 사부의 유지나 문파의 부흥을 위해 강호가 좁다하고 질타하는 모습을 통해 대리만족을 얻는 것은 저희들에게 대리만족이라는 달콤한 선물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대리만족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라고 물으신다면 무한한 상상의 나래속에서나마 웅심을 펼칠 수 있는 사내의 기상으로 만족합니다 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아래 분께서 말씀하신 과학의 영역,
과학은 실재합니다. 그러나 '무림'은 실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매력적인 공간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