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죽지 않는 인간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삶과 죽음.

언젠가는 예정된 죽음이 있기에, 인간은 비로소 살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죽지 않는 인간이 있다면... 그는 과연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생에 최초로 '무협'이라는 껍데기를 빌려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연란의 독스-<불사인>을 찾아주세요.

첫번째 챕터가 끝난 기념으로 이렇게 첫 홍보글을 올립니다.

좋은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노란병아리]

네엡 꼬옥 갈게요 ^^*

[꿈꾸는하늘]

그렇다면, 만약에 죽지 않는 인간이 있다면... 요거에서 봐볼까 하다가
그는 과연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요거에서 글이 무거울 것 같은 느낌이 팍팍드는 관계로;;;
죽지않는다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생명의 무한성을 차지 하더라도 유한한 생을 가진 일반인들도 경우에 따라선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아 가는 사람도 많죠.
그렇게 난 죽지 않으니 살아있다 할 수 있다 없다로 고민한다면 그다지 옳은 사고방식이라곤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꿈꾸는하늘]

왜 사냐 보다는 어떡게 사냐가 더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짧은 생을 살더라도 그 삶을 보람있게 느낀다면 무한히 죽지 않는 것보다 좋게 느껴질 듯 하네요. 하지만 무한히 살아간다 하더라도 자신의 삶에 회의만을 느끼며 산다면 아무래도 잘 산다고 보긴 힘들겠죠.

[빛의세공사]

죽음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방청객. 하지만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죽음의 방문을 받았다죠..
=ㅅ=;; [폴라리스 렙소디 - 라이온의 대사 中]

[파하스]

가즈나이트는 죽지 않던데.. 아니면 죽었다 다시 살아나는건가;;

[Host]

플레인 스케이프 : 토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