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없을까요?
낙옆을 모두 떨구고 서 있는 나무들을 보며.
괜스래 마음이 쓸쓸해 지는데.
이런 공허한 마음을 달래 줄 소설을 알고 계시면 같이 나누어봐요.
무지막지한 개그가 아니라도, 살며시 웃을 수 있고,
두 눈이 번쩍 떠질만한 그런 글 있으면 같이 보자구요.
대충,
이런 느낌이다 싶은 것들, 예전에 또는 현재 보던것을 나열해보면,
천사지인, 표류공주, 군림천하, 거시기, 종횡무진, 작삼이, 철중쟁쟁,
이원연공, 대여신공, 신승, 절대무적, 등등...
대충 떠올려보니 이정도 생각 나네요.
공통점이라고하면 잘쓴 글인가..
추천 부탁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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