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권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아운이 사라신교의 손녀딸(맞나?)
호연란이랑 또 그 동생인가와 함께 사라신교로 가다가 무슨 사라신교
의 호법들과 만나잖아요. 거기서 그 호법들이 마차안에서 호연란에
게 아운과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는 장면에서 그 호법이 이런말을
하죠. "신주십이성 정도가 아니면 마차안의 말의 내용을 듣지 못한
다"(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강 이런 내용이었음)
전 갑자기 이 대사에서 호기심을 느꼈어요. 신주십이성을 데려다
놓고 말 소리가 들리나 안 들리나 실험을 한것도 아닐텐데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라는...^^
고무판 회원님들은 이 내용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정말로 실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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