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가님의 연참이 결국 추천을 쓰게 만드는군요.
한편한편이 점점 늘어가는 작가님의 필력이 느껴집니다.
흔히 장르소설 분야는 여러가지입니다.퓨전물 혹은
학원물 복수,또는 먼치킨소설.. 그런대 비천전기는 그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습니다. 전혀다른 전영훈작가님만의 세계라고 할까요?
작가님의 색이 이렇게 농도깊게 나타는 소설이 몇이나될까요?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재미가 더해지는 소설이 몇이나 될까요?
물흐르듯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비천이 보여주는 정!야망!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또한 몇가지 비천전기의 특징을 들자면! 다른 소설에 나오는
절벽에 떨어져서 온갓 영약을 먹고 고수가되는 주인공?
전전대 기인을 만나 천하제일의 무공을 쉽게 익히는 주인공이 아닌
죽도록 고생하면서 약게 그러면서 어색하지 않게
무공을 익히는주임공. 그렇게 표현되는 치밀한 무공설정!
그리고 무림문파간의 세력다툼을 주인공위주로 다루지 않으면서
생생하게 표현하여 긴박함을 주는 집단전!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강력!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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