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어제는 술이 과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글을 쓰면 안되는데, 그리고 그것이 작으나마 저의 원칙이었는데 그만 깨져버렸군요.
그래서 방금전에 들어와서 보니, 이상한 논리로 글을 쓰고 답글을 달아놓아서 저 자신도 무슨 얘긴지 모르겠습니다.
충분한 이유를 달아달라고 어느 분이 그러셨지만, 사실 달 수가 없었지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자판을 두들겼다고 하면 욕하시겠지만 어제 상태가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어제 글을 지우려고 해도 고치기는 되는데, 지우기는 커서가 안먹히는 군요.
죄송스럽지만 운영자분 계시면 지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말도 안되는 글과 댓글로 마음을 상하신 분들께도 깊이 사과드립니다. --
더불어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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