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옆 작연란에서 자칭 전쟁무협, [난향]을 연재하고 있는 "상월"입니다.
편당 용량 적고, 연재 주기도 느린... 아주 극악무도한 게으름뱅이죠.
아무튼... 난향도 방금 선작수가 1000을 넘었습니다. (정확히는 천사~~ ^^)
다른 인기 작가님들에 비할 바는 못 됩니다만, 그래도 1000을 넘었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 저도 이렇게 글 한번 올려봅니다.
(사실은 여기에 당당하게 글을 올리시는 다른 인기 작가님들이 부러웠습니다.)
앞으로는 그나마 나름대로 성실한 글쟁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시간 있으시면 한 번씩 놀러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추신 1.
그런데 5000을 갓 넘긴 1회 조회수는 대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ㅡㅡ;;
추신 2.
예전 조아라에서 연재한 구 난향에서도 그렇지만... 역시 난향은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군요.
중간 중간 흐름을 방해하는 병법이라든지... 혹은 앞으로 나올 정치나 처세, 철학 등의 약간은 골치 아픈 내용이라든지... 늘 이것 때문에 정반대의 평가를 받아 왔죠.
난향이 어떤 것인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모든 걸 남에게 떠넘기는 책임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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