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뜻은 대충 짐작하시겠지만,
'아까 쓰다가 하나를 잊어버렸군요.'
라고 합죠.
천영님이 쓰신 저승사자.
지금까지 100편가량 올라왔는데, 편당 조회수가 500도 안되는군요.
넘었나? 하여튼간에,
조아라같으면, 편당조회수가 1000은 넘겼을만한 소설이지만, 고무판이라는 사이트의 특성상 조금 힘겹게 살아가는 소설입니다.
구성이나 전개는 아주 좋다고는 못하지만, 적당히 나쁘지도 않고 보기 좋을 정도고, 일본만화중에 블리치를 생각나게 하는 구성이 조금 보이긴 하지만, 무난한 정도입죠.
내용이야, 음...
사람하나가 어느때 어쩌고 저쩌고 해서 유령을 보게되고, 저승사자를 보게 됬는데, 죽어서 저승사자가 되서 이리저리 설치고 다니고, 야 스승이 초특급 먼치킨케릭터라서 가르침받는것도 먼치킨이라 비슷한 저승사자경력대에서 시기도 많이 받고, 사람사는세상과 죽은자가 사는 세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려는 나쁜편과, 횡설수설.
이정도면 한 80편쯔음정도까지 이어지는 내용일껍니다.
재미요?
재미없으면 안봅니다. --_--....
당연한 소리를 하시네..
어쨌거나, 함 보세요. 뭐, 재미없으시다면 안보셔도 상관없구요.
그거야 제사정도 아니고 아무리 재미있는 소설도 세상사람 전부가 보기엔 재미없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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