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렇게 글을써보기는 첨이군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환타지나 무협속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인
[복수]를, 타소설들에서는 너무 쉽게 죽이는것을 보며,
(칼로 모가지 댕강, 세로가르기,일장에 처죽이기 등등)
'머야 그렇게 복수하고픈 놈을 저렇게 편히(?)보내다니, 주인공의 복수심이 그렇게 얕은것인가, 말도안돼'
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약골무적의 주인공-정소운-은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신선하고 잔인하게 보복을 하는군요.
이것이 복수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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