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세 좋게 달려가는 글입니다.

요즘 기세가 좋은 작품이죠.

정연란, 류화님의 진천뇌각.

사실 예전부터 추천하려고 했었습니다만 안하고 있던 이유는

'밀어주기냐?'란 말이 나올까봐 자제하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재미있기에 부담 없이 쓰겠습니다.

줄거리야 다른 분들 추천글에도 많으니 생략할께요.

직접 읽어보시길.

예전에 연재하던 한 글을 보고

'책 보는듯한 느낌이다.' 라는걸 느꼈고

그때부터 호기심을 가지며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지금와서는 제 눈은 맞았던거죠.

'진천뇌각'을 시작하면서 이번작품은 완결까지 쓰기로 독자분들하고도

다짐을 한 것으로 압니다.

그랬더니 그 다짐은 출판계약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더군요.

앞으로 롱런할 신인작가를 꼽으라면 전 부담없이 류화님을 꼽겠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을 믿고 말이죠.

진천뇌각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韶流]

진천뇌각 ㅡㅡ;; 잘읽고 있다가.. 1권 딱 끝나자마자..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졌을때의 허무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