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작품을 섭렵하다 보면 자연스레 보는 눈이 올라가기 마련, 그에 따라 비판적인 시각의 수준도 상당해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는 웬만한 책들은 성에 차지도 않더군요, 해서 요즘 책방에 가 있던 눈을 타싸이트인 유조아나 이곳 고무판으로 돌리게 되었는데. 여기서...정말 심사 불편함 없이 꾸준히 볼 수 있을만한 작품 하나를 건졌습니다.
전 정말 희열을 느꼈습니다. 누군가가 오버한다고 뭐라 하실진 모르겠으나, 군대 갈 날이 머지않은 상황에 마땅히 할 일 없는 이 상황에 무황전설이란 글은 저어~기 머나먼 사막에서 죽기 일보직전에 발견한 오아시스 같은 절실한 보물이었습니다.
오아시스는 나만의 보물이 아닙니다. 무협소설을 좋아하는 우리 모두의 보물이기에 무황전설을 알려드립니다 저어어엉~말 재밌는 스토리와 저어어어엉~말 재밌는 어록들 많습니다. 저어어엉말 탁월한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무황전설
강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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