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천을보고 새벽까지 기어이 다 보고 말았습니다...
몰입도가 좋았습니다...지금 올라온 분량이 상당합니다...
예전에 은자림에서 연재되고 있는 걸 알았지만..제목에서 오는 거부감때문에
웬지 야설같은 예전 무협지가 떠오르는 것이.....접근을 막더라구요...
그리고 초반의 고딩이 나온다는 그런것에..음...현대에서 넘어가는 차원이동물인가..
하는 또한번의 고비가 있었지만...이미 그런것은 아니라는걸 추천에서 봤기에...
참고 읽었습니다.....한 10편 좀 넘어가니까 이게 본격적으로 빠져들 수 있을꺼 같습니다...제목보고 망설이는 분들....제목은 그냥 제목입니다...
그리고 초반만보고 접으시는 분들 조금만 더 보세요....그래도 책으로 빌리면
일권은 읽어야하지 않겠습니다...ㅎㅎㅎ..한질분량만 읽어보세요...^^
경고...너무 빠져들어서 밤샐 수 있습니다....
직장다니시는 분은 평일은 참으시기 바랍니다....
내일을 장담할 수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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