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없어 가족도 지키지 못하고 마을 사람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남은건 동네 아이들과 상처 그리고 복수심뿐입니다. 그러나 이역이 할 줄 아는건 '참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이혁이 선택한 길은 무투사가 되는 것입니다. 아는것도 없고 할줄 아는것도 없어서 우직하게, 이렇게하면 강해지겠다 싶은 훈련을 소화해냅니다. 아이들을 먹여 살릴 돈을 위해 그리고 복수할 힘을 위해 이혁은 지자급에 오르길 희망합니다.
과연 어떻게 강해지고 복수를 할 것인가. 아이들을 위해 이혁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 두고두고 지켜볼 뿐입니다.
3명이 나오는데 그 누구를 주인공으로 봐도 무방하답니다. 전 이미 이혁을 응원하니 다른 분들은 다른 사람도 응원해 주세요.
이상 작가연재-가인-흑혈의무투사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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