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원에게 모든 마음을 다 빼앗겨버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도무지 연공에게 마음을 줄 수가 없습니다.
뒤쳐지는 이원이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더 마음이 가시는가요?
이원연공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아마, 연재가 계속되고 우리의 이원에게 기연아닌 기연이 다가와
처음 작가님이 글 속에서 언급한 것 처럼 이원이 연공으로 인해서 무를 연마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다가와
실로 스승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이가 될 때
그 반전아닌 반전에 더욱 감동하고 카타르시스에 떨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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