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몇자 적어 봅니다.
간단히 요지 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 3권까지 출판됐습니다.
토요일이였나? 그때 책방에서 책고르다보니..있더군요..--;;;
저는 처음에 제목보고 제목만 같은 다른 작가분이 쓰신건줄 알았습니다.
작가분 성함 보고, 그제서야 예전에 작가님이 올리신 공지글중에
'인터넷으로 어디까지 연재하게 될지 모른다' 라는 말씀이 떠올라..
'아..출판 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뭐 한동안 공지하나 안올리시고 출판하신 작가님에 배신감에 휩싸였으나..
출판본 읽고나니..그런 기분이 싹 가시더군요..^^;;
그럼 전 마저 3권 읽으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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