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쥬, 뮈제트 아카데미, 왕립우주군.
이 세가지가 요즘 제가 버닝한 작품들 입니다.
미라쥬
주인공이 현실과 이계를 넘나드는 SF 판타지 무협 멜로 라고 할수 있죠.
무척 아리송하고 복잡한듯 하지만 결국 관통하는 하나의 흐름을 가진
훌룡한 수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나중에 시나리오작업을 해서 애니메이션 공모 같은데 응시하면 좋을만한 작품이죠.
뮈제트 아카데미
말 그대로 학원물 입니다. 작가님의 옛 직업에서 나오는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다양한 심리가 풀려져 나오는 멋진 작품입니다.
오로지 자신의 맘대로 앞으로 돌진하는 우리 주인인공도 정말 멋지지요.
왕립우주군.
왕립우주군 사락함대의 퀸켈러드리안(맞나?;;) 의 함장 녀석이 주인공 입니다.
분위기는 무책임 함장 테일러 와 비슷 하고요.
근래에 보기드문 우주전함 스토오리~ 중 최고의 수작 입죠.
세개의 소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빼버렸으니 아직 못보신 분은
언넝 달려가서 읽으세요.
세편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버리고 싶은 작품들 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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