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대전이 한창때이던 어느날
자신을 무무라 밝힌 초로의 노인이 나타나 백인불패의 신화를 이루고
한권을 책을 놓고 사라지는데....
그 이름을 무무진경이라 한다
말그대로 무공이 없는 진경이지만
그것을 익힌자 또한 아무도 없다
세월이 흘러 150년
등룡촌의 한 아이에게 인연이 이어지고
그렇게 아이는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무협의 진수를 간직한채
진흙속에 파묻혀 있다가 이제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출판사의 부도로 미쳐 완결하지 못한 강호비가행
아쉬운 마음을 접고 다시 돌아본후
새로운 다짐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신 작가님
소설의 처음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마지막 장면을 덮는 순간 최고의 무협이란 말이 나오게끔 하겠다는
각오를 하시고 쓰신 이번 무무진경
대박나길 기원하고
무무진경(5~6) - 다정협불살도(4) - 강호비가행(10)의 3연작
꼭 완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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