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지!
이 글을 보는 당신!
나의 선호작이 되어라!(두둥!)
이상으로
홍보는 마친다!!!
https://blog.munpia.com/nowimp/novel/26198
(아...이렇게 연재한담 홍보를 끝내면 망해! 연재한담에 최초로 올리는 글이라고! 글쓴이가 맛이 갔다! 정신줄을 잡아줘!)
찹! 찹! 찹!(정신줄 잡는 소리)
.......
정신줄 다시 연결합니다!
......
완료!
(Aㅏ... 이 홍보, 어떻게 끝내야 할까...)
먼 산을 바라보며 심호흡을 한번 하고
침대에 들어가서 이불 한번 발로 뻥 차고
아무렇지도 않게 컴퓨터 앞에 앉아
다시 처음부터 글을 써본다.
....
안녕하세요. 강렬하게 홍보글을 시작해보고 싶었던 나우임입니다.
(효과는 대단했다! 글쓴이도 정신적인 충격을 입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처음으로 쓴 소설 HR-실종자를 홍보하려 합니다.
제 소설은 이제 막 일반연재로 올라온 따끈따끈한(?) 소설입니다. 현재 13화까지 올렸고 글자 수로는 7만 9천자 정도입니다. 화요일, 토요일마다 연재합니다.
장르는 SF와 퓨전입니다.
우주가 나오는 스케일이 큰 SF는 아닙니다. 일상적인 이야기와 SF적인 요소를 합쳤기에 퓨전이라는 부장르를 선택했습니다. 판타지, 무협 같은 요소는 없습니다.
글은 주인공의 심리를 중심으로 썼습니다. 그렇기에 SF이지만 어렵지 않고 쉽게 읽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꿈과 현실을 병행하는 독창적인 구성으로 사건을 전개합니다.
(독창적인 구성은 11화부터 나온다! 그전까지는 그냥 독창적으로 재미가 없...?! 퍽!)
(뭐지? 이 셀프 디스는? 필자는 홍보글을 성공적으로 쓸 수 있을 것인가?)
....뭐....
호흡이 짧은 글은 아닙니다. 어쩌면 숨 막혀 죽을정도로(자폭!?) 호흡이 긴 글일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글을 잘 쓰기 위해 노력은 했지만, 필력은 평범합니다...
(이보시게, 홍보를 하라고! 홍보를! 으아아아!)
그래도 스토리를 차분하게 끌어가기 위해 힘을 쏟았습니다. 또 절정에 이르렀을 때도 스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글뿐만 아니라 그림도 같이 그립니다.(조심해! 그림도 아마추어야!)
특정 화마다 삽화를 같이 올립니다. 역시 최선을 다해서 그렸습니다.
(여기서 질문! 모바일로 제 소설을 확인해보니 그림이 나오지 않고 {@PIC:000000(숫자)} 이런 식으로 뜹니다. 이런 현상 지금 모바일에서 삽화를 지원해주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모바일에서 그림을 띄우기 위해선 다른 방법이 필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다는 감상평은 당연히 좋지만,
이런 문장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구성은 뭔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등등
제 글과 스토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쓴 작품이니 마냥 좋은 말을 들을 수는 없겠죠. 이 소설을 통해서 다양한 비평을 듣고, 그러한 것들이 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니까요.
(다양한 비평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작품을 본다.->어쨌든 선호작 수가 늘어난다.->신난다! 음?)
아무래도 처음 홍보글을 올리다 보니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작품에 대한 내용 설명 및 표지를 올리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홍보로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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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를 동경하던 청년.
한 사건이 청년의 모든 것을 바꾼다.
꿈과 현실... 그리고...
‘조직은 세계의 적이다.’
‘세계가 위험하다.’
‘난 조직으로부터 세계를 지켜야 한다.’
‘조직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말: Tagtraum'
차례
죽은 도시1
일상에서
죽은 도시2
그곳에서
탈출
숨겨진 진실
죽은 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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