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연재 시작, 11월 17일 완결...
거의 6개월하고 절반이 걸렸습니다.
시원섭섭하네요.
사실 둠스데이를 쓰기 시작한 건 올초부터니까
거의 1년 가까이 한 작품에 매달려 있던 셈입니다.
종이책으로는 10권, 글자수로는 152만자 정도...
벌써 다섯 번째 완결이지만, 감개가 무량합니다.
당장 오늘부터 키보드를 두들겨야 할 것 같은 기분...
말이 길어지네요.
오늘도 문피즌 여러분 즐겁고 활기 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남태평양에서 건너 온 콜레라 걸린 산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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