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적인 살인게임.
성공만 하면 막대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그 안에서 손영준은 억눌러왔던 포식자의 본성에 눈을 뜬다.
*1부 이토록 멋진 세상
*싸이코패쓰물입니다.
*수위 높습니다.
소개글 인용입니다.
작가님의 안내 문구까지 함께 포함하였습니다.
소개글에 취향 혹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안내가 있습니다.
도덕적인 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주인공에 관심이 있는 독자분들이라면 추천!
도살자는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벌어지는 살인 게임에
주인공이 참여하게 되면서 펼쳐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기면 막대한 보상을 얻지만, 지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죠.
유사점을 놓고 본다면 간츠와 비슷하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주인공 영준은 게임에 참여하기에 앞서,
동료에게 살인을 저지름으로써 그가 가지고 있던 능력과 기억,
그에 관련 된 인맥이나 인연의 모든 것을 흡수합니다.
즉, 주인공에게 A라는 친구가 있고, B라는 연인이 있다면.
A를 제거했을 때, B는 A에 대한 기억과 모든 것들을 잊어버리고,
주인공이 마치 A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된다는 것이죠.
누군가를 죽이고, 그의 모든 것을 취하면서 살인 본능을 깨우기 시작하고,
이내 죽음의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그것이 지금 도살자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맹목적인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도덕 혹은 윤리적인 고민이 결여 된 주인공을 원치 않으시거나,
권선징악을 모토로 정의 구현에 힘쓰는 주인공을 원하신다면,
아마 잘 맞지 않으실 겁니다.
애초에 이 놈이 싸이코패스구나- 하고 색안경을 먼저 쓰신 다음에
글에 뛰어들 준비가 되신 독자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잔인하고 성적인 묘사가 중간에 삽입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이 점도 고려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화(7만 7천자) 분량으로 연재되었습니다.
소개글 목록이 지나치게 길어져 불편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앞으로는 추천글 링크만 첨부하겠습니다.
해당 작품 링크는 추천글에 들어가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추천, 회사원 마스터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367
두번째 추천, 불멸의 시대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455
세번째 추천, 야구 좋아하세요?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535
네번째 추천, 현대귀환 강화사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615
다섯번째 추천, 창관유수 - http://square.munpia.com/boTalk/666744
여섯번째 추천, 그 날 - http://square.munpia.com/boTalk/667092
일곱번째 추천, 스포어 - http://square.munpia.com/boTalk/66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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