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래에 쓴 글에 대해서]
흠...사실 저 아래쪽에 호흡과 심박수와 수명에 관계에 관한 제 글은
모토카와 타츠오란 일본의 도쿄공대 이학부 교수가 지은 책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제가 7살때부터 생물학에 관심이 많아서 유전공학(요즘에는
생명공학이라고 더 많이하는듯;;)과 생체학에 심취했었는데...(11살때까지)
그때의 기억이 그 권치에 나온 내용을 읽는순간 갑자기 떠오르더군요.
그런데 사실 그 과학적인 내용을 증명해 내려면 사실 우도, 소위 말하는
단전호흡이란것의 이론이 필요합니다.
우도(단학)의 기본은 조식調息,조심調心,조신調身 으로서 으뜸으로 치는것이
조식이죠. 생물체 건강의 기본은 바르고 고른 호흡에서 비롯됩니다. 인간이건
짐승이건 건강할때 호흡이 느리고 고른반면, 늙거나 병들고 지쳤을때 호흡이
고르지 못하고 빨라집니다.
여하튼 단학을 시작하면 위의 세 가지 기본을 가장 먼저 하게 됩니다. 명상을
함으로써 몸을 고르게(단학의 기본자세는 불상과 같은 척추의 굴곡입니다. 허리를
너무 곧게 펴면 호흡이 짧아지고 너무 수그리면 호흡이 무거워집니다.)하고
마음을 고르게(무념무상無念無想, 혹은 무타념무타상無他念無他想을 유도하죠.
-무념무상은 모든것을 무無로 돌리는것이지만 무타념무타상은 다릅니다. 수련시
나我 만을 생각하거나 자신의 단전을 의념화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가볍고 긴 호흡 입니다. 무거운 호흡은 장에 부담을 줘서 부작용을 유발하고
짧은 호흡은 단전에 축기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아....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제가 단학과 생물학에 7살,무협은 6살때 입문
했는데...밑에 제가 쓴 글의 댓글에(비록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반론하지 말자
는둥 써있길래 올리는 글입니다. 제가 7살때 단학과 생물학에 입문한 이유는 단
한가지. 6살때 입문한 무협을 과학으로 증명해 내자는 -0 -?! 근데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없네요 -ㅅ-
이렇게 된 이상 빨리 제가 쓰는 무협을 올려야겠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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