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의 추천글을 보고 읽는경우가 많은데요.
저역시 제가 읽고 흥미진진하며 스토리 라인이 좋은 소설 을 추천하고자
감히 글을 올립니다. (물론 독자들에 따라 각각 취향이 다르시겠지만)
그중에 강추할만한 소설은
1)내공무적
이소설은 주인공의 남자다운 아니 대장부다운 멋이 돋보이는 소설입니다.
강자에게 굴하지않고 약자에겐 따듯한 맘을 가진 주인공의 활약상..
스토리 라인도 뛰어나며 글솜씨가 정말 좋은 소설입니다.
2)검노와 마녀
이작품은 제목에서보면 과연 재미가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갖게하지만
그어떤 무협보다도 읽는재미를 느끼게하는 소설입니다.
이소설을 읽으면 왠지 김용의 영웅문을 읽는 그런 느낌을 들게하는 작품이죠.
아직 초반이지만 스토리 라인과 사건의 복선 등이 앞으로 전개될 사건에대한
기대를 갖게하는 좋은 작품입니다.
3)열하일기
이소설은 주인공이 조선의 선비이며 과거에 이선비의 사부에서부터 이어진
인과 로부터 사건이 시작되며, 여타소설에 비해 사건의 복선이 뛰어난 작품
입니다.무엇보다 주인공의 해학적인 말투와 행동등이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는 어투와 스토리진행이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웃음짓게 합니다.
제가 읽는 소설중에 세작품인데여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싶은 작품들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천하는거지만 무협을 읽는 사람들이면
이세작품을 읽는 분들은 아마 후회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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