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 앤서러 -
전대 마나의 혈통이 세상에 득세하던 시절 용기시대를 지배했던 최강의 존재.
하지만 후대에 동쪽으로 사라져 그 흔적이 사라졌다고 알려졌지만...
“내가 구하려고 했던 사람이 그런 존재였다고?”
한강길을 걷던 프리랜서 작가.
성추행을 당하는 한 소녀를 구해주려다 얼떨결에 이세계로 딸려갔지만 알고 보니
성추행을 당하고 있던 것도 아니고, 그 소녀가 이세계의 구세주였다니...
그들이 친히 은혜를 베푸나니 그냥 길가에 버려진 남자.
그리고 빈민이 되어 살다보니 검은 군주의 병사들에게 도시가 멸망당하고,
떠돌이신세가 되고 마는데...
“하.. 나 제발 그냥 한 곳에 붙어 있고 싶다.”
그리고 서서히 알려지는 자신의 비밀.
얼떨결에 딸려왔지만 사실 그도 능력자?
... 가 맞나?
얼떨결에 딸려와 빈민이 되고, 비극적인 일만 되풀이 하는 남자.
이것은 그냥 평범했던 한 작가. 그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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