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연재 작품의 경우에는 관성적으로 결재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이런 것이 없고 백날 작품이 허접하고 늘리기를
한다고 연재한담에 올려봐야 아무 소용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내용진전이 없고 쓸데없는 내용만 많고
분량늘리기가 심한 경우에는 작품읽기를 중단하거나
그래도 중단을 못하는 작품은 5-10편에 한 편 읽거나
그런식으로 대응합니다.
늘리기 신공을 대성한 작품들의 경우 가끔씩 한 번 읽어봐도
내용파악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독자들이 현명해집시다.
현명한 독자들이 작가들을 각성하게 만들고 좋은 작품을
읽게 만듭니다.
관성적인 작품읽기는 독자에게도 작가에게도 결국은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경우에도 늘리기 신공은 인식이나 평판에 손상을
받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작가생활에는 좋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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