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드래곤 베르카리안 그녀는 너무나도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런데 도무지 헤어나올 길이 없다.
*표지: 작가 형풍풍이 직접제작
*삽화: 작가 형풍풍이 직접제작
새로운 장르와, 방식의 소설을 시도해보았습니다. 금단의 사랑에 빠진 드래곤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로맨스 판타지라는 장르인데, 문피아에서는 시도된적이 적은것 같아 과감히 도전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번 연참대전에 참여하는 작품은 다른작품이지만...감히 이 작품을 홍보해 보고자 합니다.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드래곤의 유희..라는 소재를 차용해서 쓴 글입니다.
흔히 10000년을 사는 드래곤이, 너무나도 오랜 드래곤의 삶을 지내며, 무료한 삶에 재미를 찾고자 흔히 하는 드래곤의 유희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드래곤이 드래곤이 아닌 다른 존재, 인간, 드워프, 엘프 등의 종족으로 폴리모프 하여 그들의 삶을 살아보는 행사를 드래곤의 유희라고 하지요.
제 소설의 베르카링란이라는 여자 드래곤은 귀족가의 사생아이자, 하프엘프인 펠로틴 후작가의 불행한 후작영애 세실리아의 삶을 대신 살아보며, 그녀의 살믕 체험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러던 와중, 후작영애이자 하프엘프 세실리아로서 유희를 즐기던 그녀는 그 유희의 과정에서
운명적인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를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이였을까요?
정작, 세실리아로 폴리모프하며 유희를 즐기던 베르카리안 그녀가 사랑했던 남자가 진정 사랑했던이는....원래의 하프엘프 세실리아...바로 그녀였습니다.
그런 운명의 장난속에....차츰 진지해지는 드래곤의 유희와 이루어 지지 않을 사랑에 갈등하는 드래곤 베르카리안 그녀의 이야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삽화의 이미지는 베르카리안 그녀의 본연의 모습입니다. 원래 베르카리안이 평상시에 인간의 여인으로 폴리 모프를 한 모습.
그리고 두번째 삽화 이미지는 베르카리안이 폴리모프하여 유희를 즐기는 하프엘프 세실리아의 모습입니다.
베르카리안이 사랑했던 그남자를 처음만난것은 세실리아의 모습으로 폴리모프했던, 베르카리안 그녀였지만...막상 그의 사랑을 받은것은 원래의 하프엘프 세실리아 바로 그녀였습니다.
그런 비극적인 상황이 낳은 베르카리안의 사랑과, 갈등에 고통스러워 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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