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을 받고 나니...

무서운 댓글들이 많아졌네요.

멘탈이 탈탈 털리는 무시무시한 댓글들!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한 지적!

가끔 주인공외 기타 인물들을 욕하는 댓글까지!

심지어 무갸무컁까지 통틀어 욕하는 무시무시한 댓글!

...사, 살려줘-.

그래도 관심을 받으니, 관심종자는 행복에 겨웁니다.

그보다 주인공한테 왕따 새끼라고 욕하지마요... 걔는 불쌍한 과거가 있다고요.

[징징모드]

관심이 없다면 욕도 안할걸용. 뭐 욕하는 게 옳다는 이야기가 되지는 않지만...

[거믄밤]

맞는 말이네요...
확실히 남들이 관심이 없고, 댓글도 0이던 시절에는 누리지 조차 못했을 감정입니다..

[아르케]

아직 추천글 하나 받아보지 못해서 추천글 받는 기분은 모르겠습니다 ㅎ 다만 댓글들에서 약간의 아픔을 느끼는 경우는 많았네요 ㅡㅜ

[거믄밤]

추천글 처음으로 받은 기분은...음 기쁘면서도 내가 이런 글을 받을 자격이 되는걸까? 라는 느낌입니다만.. 어쨌든 받으면 좋은 거죠.
댓글에서는 이전에도 아픔을 겪었습니다만. 요즘은 댓글 달리는 주기가 더 빨라지고 날카로운 지적도 늘어서, 많이 아프네요 ㅋㅋ

[정윤강]

부럽뜨아..

[거믄밤]

곧 받게 될 겁니다. 은근히 추천글이 생각지도 못했던 떄에 뜬금포로 터져서 사람 기쁘게 하는 듯 하네요.

[정윤강]

크윽, 단 한번 받았던 추천 글은 2년 전에 썼던 판타지 소설이었네요. 지금 쓰는 것보다 선작도 조회도 떨어졌는데 이상한 일이에요.

[거믄밤]

선작 조회가 상당히 높으신데요? 1240이면 받을 만큼 받은 것 아닙니까! ㅠㅠ

[[탈퇴계정]]

아예 댓글이 없는 사람도 여기 있습니다. 크크크킄

[거믄밤]

곧 달릴 겁니다 크크크킄

[패스트]

좋으시겠네요!

[대마왕k]

에너지 떨어질 때 즈음 받아보면 또 충전이 되는 마법의 약.

[월혼(月魂)]

부럽사옵니다...
추천벼락한번 맞아봤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