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회당 조회수 수백을 넘기기가 힘든데, 몇몇 굇수 분은 5000쯤은 가볍게 넘기더군요...... 가끔 보면 저 인기의 비결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유행보다는 그 이상의 뭔가가 있는 것 같거든요.
참... 제 글도 저렇게 되어야 하는데 언제쯤에나 저 정도 경지에 오르나 궁금합니다. 한 오, 육 년 계속 글을 쓰다 보면 저렇게 될까요......
저분들처럼 되는 게 목표인데 가까운 듯 하면서도 멀고도 험난하군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대부분은 회당 조회수 수백을 넘기기가 힘든데, 몇몇 굇수 분은 5000쯤은 가볍게 넘기더군요...... 가끔 보면 저 인기의 비결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유행보다는 그 이상의 뭔가가 있는 것 같거든요.
참... 제 글도 저렇게 되어야 하는데 언제쯤에나 저 정도 경지에 오르나 궁금합니다. 한 오, 육 년 계속 글을 쓰다 보면 저렇게 될까요......
저분들처럼 되는 게 목표인데 가까운 듯 하면서도 멀고도 험난하군요.
비밀 댓글입니다.
일단 전작에서 사람들에게 " 아 이 사람 글은 재밌다."(연재분에 한해서 일지라도)라는 믿음을 줘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름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인데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진 않을테니까요.
일단 기본으로 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보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도 "조회수가 높으니까 뭔가 있겠지"하고 따라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기 시작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첫 분위기는 괜찮은데? 계속 읽어보자"라는 마음을 먹게 만들면 대박이 터지는거죠...
인터넷 연재를 처음하면서 인지도 0에서 바로 대박이 바로 터지는 경우는 한번도 못 봤습니다.
저기 있잖아요. 2 마운드간 먼가. 레벨 2에 바로 올라가신
야구 소설요.
그것도 읽어봤는데 거기서 가진 특징은 주인공이 어깨를 다쳐 못하는데 옛 야구전설과 마주하게 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건데..
처음에 3회올렸는데 출판사에서 연락받았다는 말에 조횟수 1,000을 넘겼습니다.
사람들 심리가 한번 더 보자는 식으로 또 보게 되죠.
나중엔 보는 사람은 계속 보게 되겠죠. 뭔가 나오겠지 하고...
저는 처녀작으로 S........라는 글을 올렸는데 첫 조횟수 10이었나 암튼 그랬어요.
그걸 꾸준히 회당 조횟수 100나오게 만들었는데 선작수도 하루에 2,3씩 올랐지만
옆동네로 옮겼습니다.
유료로하나 무료로하나 별반 차이없는 것 같아 J에서 노블로 올렸습니다.
홍보 하나없이 보는사람은 보더군요. 여기도 미리보기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하긴 돈받자고 올린게 아니니..
그냥 주는만큼 되돌려 주는것 같음.
내 정성과 시간을 다했는데 제 작품을 못알아주면 그것만큼 슬픈것은 없으니까요.
계속 꾸준히 읽던 사람에겐 미안했지만 할 수없죠.
모든 글 쓰는이가 그럴겁니다.
돈을 받고 적나 안받고 적나를 떠나 구독자가 많이 보고 와서 재밌었습니다.
추천 쾅! 선작수 따당하면 기분이 좋아서라도 한글자라도 더적고 더 찰지게 적을건데...
욕심이겠죠. 입만 아푸네요. 언젠가 꾸준히 보는 사람이 늘겠죠.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어딜봐도 내글이 더 재미있는데 안오고 꾸준히 보는 사람만 보는 상황이
제 글 처녀작이아닌 무협 적은거 재밌다고 본 작가스스로 강추해도 잘 안읽더군요.
몇번을봐도 재밌어서 처녀작이 글이 쓰기가 싫은 정돈데.
조횟수 많고 잘적었다고 자부하는 글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제 처녀작으로 적은 글과 비교하자면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내가 적은 000록이 재미없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해도 안읽을 사람은 안읽습니다.
유료로 해놔도 볼사람들은 봅니다. 참고로 J쪽에 연재를 올렸더니 역시나 볼 사람은 보더군요 선작수도 올라가 있고요. 단 하루만에 선작을 6찍었습니다. 아무런 홍보없이..
결론만 말할게요. 그냥 운 좋으면 사람이 오고 운나쁘면 없는겁니다.
아주 글을 못적지 않는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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