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1년간 일본 교환 유학생활을 하면서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록한 일기입니다. 유학에 필요한 정보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어떤 에피소드가 일어났는지, 일본의 학교생활과 유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동아리, 축제, 교우관계, 학교 외 교류활동과 아르바이트 사건사고까지,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듯한 생생한 재미를 담고 있습니다.
▶ 기획 의도 :
유학시험, 유학준비에 관한 딱딱한 책은 많지만, 정작 평소의 유학생활이 어떤지 쓰여 있는 책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자식을 외국에 보내놓고 하루하루 불안하실 부모님에게, 매년 교환학생을 가게 될 학교후배들에게 유학생활은 이렇다는 것을 생생하게 전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하여 매일매일 겪었던 일들을 생동감 있게 기록하였고 이 일기가 탄생했습니다.
▶ 대상 독자층 및 그 이유
- 일본유학을 가고 싶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간접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일본유학을 앞둔 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 선배가 어떻게 살았는지 보면서 팁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 현재 유학중인 학생들이 자신의 유학생활과 비교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그 외 독자들도,‘일본유학’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책의 컨셉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그러나 판타지가 아닌 모두 실화.
때로는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드라마틱하다.
이미 완성이 되어있는 작품이므로 매일매일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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