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미있는 소설을 찾았습니다.
게임소설로는 거의 처음 읽었던 산호초 작가님의 ‘이터널 플레인’인데요
제가 읽었던 첫 번째 영지발전류 게임소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잊혀져 있었는데 이북으로 구매해서 읽으니 나름 옛날 추억도 나고 좋습니다.
이터널 플레인처럼 영지경영을 하면서 ‘본 캐릭터’로는 모험과 사냥 전쟁을 즐기는 소설은 없을까요?
게임소설 중에서는 산호초님의 이터널 플레인의 영지경영소재를 바탕으로 깔고,
갈랑님의 폴라이트 테일즈의 모험물이 조금씩 섞여있으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취룡님께서 ‘월드메이커’라는 소설을 새로 시작하셨더군요.
그 소설을 읽으면서는 ‘문명’을 소설로 읽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얼추 제 스타일에 맞더군요 그래서 그런 작품들을 더 읽어 보려고 합니다.
산호초님의 ‘이터널플레인’처럼 영지경영을 기본적으로 바탕에 깔고 있으면서
갈랑님의 폴라이트 테일즈처럼 캐릭터들로 모험/사냥/전쟁등을 하는
게임소설(출판작도 상관 없습니다)/ 아이패드 게임/ 온라인 게임 모두 추천받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댓글 꼭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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