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드래곤 헤르메스 에 의해 이계로 이동된 성환의
또다른 세상의 생활을 그린 퓨전판타지 입니다
실렌은 금반지를 보자 다시 마크의 생각이 났는지
목이 메여와 작게 흐느꼈다
금반지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결혼 예물 이였다
버플 나무는 지구의 벗꽃나무 비슷한 종류로 봄이면
온통 하얀색 꽃으로 물드는 나무였다
실렌의 고향 뒷동산엔 큰 버플 나무가 있었는데 어릴적
아버지와 어머니의 추억의 장소였고 지금은 어머니의
무덤이 그곳에 있었다
저는 판타지란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그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소설을 보면 저도 삼국지의 시대로 가서 뛰어난 무장을
꼬셔 천하를 재패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천하재패가 몇년 만에 이루어 지는것도 아니고
평생을 전쟁터의 간이 막사에 살며 사랑하는 가족은
1년에 몇번 볼까 말까한 삶이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왕의 삶은 어떨까 어릴땐 왕자들간의 후계 다툼에 왕이 된후
수많은 일들로 골머리를 알아야 할건데 그리구 평생을 왕궁에
갇혀 세상 함 볼수 있을지도 모르는 삶을 행복하다
할수있을까
저는 그런 큰 삶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세상을 여행하며
걱정 없이 지내는 그런 잔잔한 삶을 꿈꿉니다
그런 저의 꿈꾸는 세상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http://blog.munpia.com/jungchan/novel/2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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