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결까지 줄거리를 다 생각하고 그후부터 글을 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연재를 하면서 쓰려고 하는데 쓰고나서 올리면 수정을 하고 싶어지고 조회에 신경쓰고 반응에 신경을 쓰고 아.. 연재란게 저에겐 안맞는거 같아요. 사실 전에 완결한 것도 보면 또 수정을 하고 싶어지기도 하구요.. 연재하시는 분들 대단하시단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쓰려고 하는 것도 완결까지는 정해두었는데 몇권이나 될지 안써봐서 모르겠고 또 그걸 못정해서 쓰는게 부담스럽네요. 수정을 하게 될게 뻔하거든요. 그래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연재하시는 분들은 완결까지 다 짜놓고 쓰시나요?
2. 권수도 생각해두시는지요?
3. 이미 연재한 글을 수정 하고 싶어지면 어떻게 하시나요? 수정하면 내용 전체에 영향을 주잖아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4. 완결을 정해두지 않고 쓰시는 분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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