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날카로운 혀에 남의 상처도 들쑤시는 비틀린 성격을 가진 남자와, 예쁘고 어린 아내님의 이야기입니다.
이 두 인물을 베이스로 하고 에피소드별로 사건이 벌어집니다.
일반적인 무협의 형식은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네요.
작가님이 워낙 글을 잘 쓰셔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글 분위기는 제가 예전에 즐겨보던 렌카님의 [개경소문이담]이 떠오르기도 한데...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해서 추천합니다^^
[일장검몽]
(능력자분이 포탈을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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