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베스트, 오늘의 베스트, 골드 베스트, 10위권 안에서 항상 볼 수 있는 글,
무림지하를 여러분께 소개드립니다.
우선 글의 설명에 앞서 작가이신 누리도리님을 살펴보신다면 그분의 매력에
빠져 들 수밖에 없습니다.
첫째가 성실함입니다. 연참대전에 상관없이 항상 자신과의 약속, 일일연재를
꾸준히 지켜오신 분이십니다.
둘째가 친절함입니다. 그분의 서재에 가시면 항상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방문
합니다. 왜 일까요? 정감이 가는 말들이 오가며 항상 상대방을 배려합니다.
셋째가 글에 대한 열정입니다. 노력하는 자세, 마음가짐, 철학 그분과 접하면
접할수록 빠져 들 수밖에 없는 저 자신을 봅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표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제 마음을 전합니
다. 부족하더라도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본론으로 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전체적 스토리 생략-직접 읽어보세요.^^)
주인공 : 부모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은 건 현성. 어린 나이와 어린 마음이지만
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의지와 투혼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초 역할을 하는 조연 : 약방의 감초처럼 주인공 옆에서 괴롭히기도 하고 도와
주면서 함께 성장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등장인물들 하나, 하나가 확실히 구분되
는 개성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글 읽기 : 술술 내려갑니다. 막히지 않습니다. 다소 옥에 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누니도리님께서 성실 연재를 위해 최대한 수정을 하지만 완결이
되면 전체적으로 수정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사소한
것들은 접어 주시고 즐기며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옥에서 벌어지는 영화처럼 지하세계라는 폐쇄공간에서 주인공은 어려운 역경
들을 이겨내며 성장합니다. 그리고 암거래 설정도 하나의 재미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 인간미 넘치는 개성강한 인물들이 나오고 거대한 두 세력의 힘겨
루기가 벌어집니다.
여러분을 이 재미있는 세계로 초대 하고자 합니다.
http://blog.munpia.com/nunidori 여길 눌러 주세요.
어서 들어오십시오. 24시간 무료 개방입니다.
(누리도리님은 지금 제가 추천하는지 모르실 겁니다. 일종의 깜작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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